점심시간 4

20051014 먹으러가기

자 먹으러 가보자. 해놓고 뭔가 먹으려면 -_-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걷는중에 만난 감나무 감나무 한컷더. 도시에서도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탕. 비싼 고깃집이다;;;; 위치는 6호선 광흥창역에서 신촌방향 큰길가. 뜨끈뜨끈 좋다.. 슬슬 먹고 돌아갑시다.. 여기저기서 만난것들에게 렌즈를 대어보고 사진기와 친해지려고 노력을한다 -_-; postScript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래저래 결정도 났고 비행기표도 확정. 세부일정짜는일만 남았습니다. 두근두근.

하루이야기 2006.03.15

20051013 동네나들이

크크 오늘 하루도 즐! 점심먹으러 나가는길 동네 한번 돌아 볼까요? ^^ 자식 수줍냐? -_- 노란꽃. 국화냐? -_- 샛노란 것과의 조우 담쟁이덩쿨. 허허. 특이하네.. 꼭꼭 숨어라 -_- 꽃집을 지나치다. 저 벽에 흔적을 남긴이는 누구일까. 익살쟁이로군 -_- 바이크. 탐나지만 -_- 난 겁이 많아서 허허 허허. 여기서 밥을 먹은건 아니고 -_- 간판이 예뻐서 ^^ 요전번에 갔더니 없어졌더라 ? -_- postScript 여기는 홍대 스타벅스 입니다. 친구 노트북으로 작성중인데 재밌네요.. 유비쿼터스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무선랜과 스타벅스는. 이래저래 기분이 좀 Sentimental 해지는 저녁인데. 친구가 함께해서 그나마 좀 났네요.. 함께하고싶은 사람들과의 시간들 하나하나가 아쉽고 더. 아쉽네요.

하루이야기 2006.03.04

20051012 잠깐의휴식.

회사원들은. 아침이면 상자같은 건물로 들어갔다가 점심시간에서야 바깥바람을 쐬게 된다. 하루 일과 중 잠깐의 휴식. 나뭇잎 사이의 햇살이 반갑다. 가끔 들르는 회사 근처 청국장집. 제육볶음과 청국장 보리밥의 조화 ^^ 계란후라이도 하나 얹어서 캬~ 신나게 먹고 다시 들어가는길 하늘이 맑다. 곧 철거될 건물 앞에 앉은 저 사람은 무슨 사연이 있을까.. postScript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몸이 슬쩍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유종의 미를 위해 얼마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아자아자!!

하루이야기 2006.02.24

20051011 점심시간.

점심먹으러 나서는길 SK에서 뭔가 잡지라고 왔다. 우편물을 들고. 밥을 먹으러 가볼까나.. 오늘은 뭘먹나;;; 가을 하늘 공활한데 -_-; 여튼 나서니 좋고만. 회사근처 먹을만한 밥집을 -_- 3달이 다되어 가도록 찾아 헤메이는데. 여적지 쓸만한 곳이 그다지 없다. 근처에 있는 시장골목 까지 갔었는데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돌아서는길.. 새우가 누워있다 -_-; 결국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가서 먹으면 싼 중국집에서 대충 때우자는것. 주문을 마치고 잡지를 봤다. 엽서형식의 신기한(애매한)잡지 이름은 r.r.ring 이었나.. 실제로 많은 페이지가 아니라 한장한장 떼어낼수 있는 엽서묶음개념의 잡지. TTL vip 중에서도 돈을 내야 보여준다나 어쨌다나.. 이벤트 당첨되어서 온것임.. 탕슉! 짜장!! 거창한 ..

하루이야기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