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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9 햇살
- 2011/10/05 I'm in love (1)
- 2011/09/12 오래된 노래
- 2011/08/17 정보에 대한 단상 (4)
- 2011/08/05 그저, 나. (2)
- 2011/07/22 방황 중. (2)
- 2011/05/16 봄 (2)
- 2011/04/26 Spring Fever (4)
- 2011/04/14 봄이 온다 (2)
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20111218 녹사평에서 이태원으로 가는 길목
우두커니 놓인 빈 자리.
누군가 다가와 앉을수 있도록 기다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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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 이태원 거리
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20111218 동묘
아늑한 햇살이 좋은 일요일 아침.
도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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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2동 | 동묘공원
I'm in love
요즘이야기/노래 2011/10/05 13:13
Ra.D - i'm in love
사실은 처음 봤을 때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먼저다가서지 않으면 그댈 놓칠까 봐
편지를 쓰고 또 작은 선물을 준비했죠
싶어지면 상처뿐일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선 건 사실이지만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고 바랐던
사람이 그대라고 난 믿어요
I'm in love, I fall in love
어쩔 수 없네요 내 맘을 숨기기엔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
I thought I'm never gonna fall in love
but I'm in love
'cause I wanna love you baby
사실은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맘속으로부터
그댄 파도처럼 밀려들어
온통 하루종일 그대만 떠올려
I can be a good lover, wanna be a 네잎클로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게요
그댄 gotta believe me,
make you never gonna leave me
약속따윈 안 할래요 그냥 보여줄게요
I'm in love
I fall in love
어쩔 수 없네요 내 맘을 숨기기엔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
I'm in love
I'm so deep in love
I fall in love
어쩔 수 없네요 내 맘을 숨기기엔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
video taken by pinkchococake
song by pakddo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랠 들려주게 되었지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우리 지난 추억에 기대어 노래할 때마다
네 맘이 어땠을까 라디오에서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
부풀려진 맘과 꾸며진 말들로 행여
널 두 번 울렸을까 참 미안해
이렇게라도 다시
너에게 닿을까 모자란 마음에
모질게 뱉어냈던 말들에
그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323290 )
vocal & piano by pakddo
책선물 받았다.
그치만 요즘 많은 정보에 둘러쌓여 있는데 정작 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을 쌓고 싶다.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
어떤 자리에서는 누구보다 활발하다.
어떤 자리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 보인다.
정작 속 마음을 터 놓는 친구들은 그 중 몇 퍼센트 뿐이다.
그래서 외롭다.
누구든 날 기억해주고
누구든 날 이해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줬으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나는 방황 중이다. 학교 안에 있긴 하지만 거처가 불분명한 4학년이다. 내 앞엔 대학원 혹은 취업이라는 갈림길이 있다. 생각은 집을 나가 방황하고 있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집중해서 무언갈 하기엔 놀 일이 너무 많다. 어쩌면 좋을까. 하면서 오늘도 술이다. 후우.
봄은 거의 끝자락에 와있다.
푸른 잎은 여름을 향해 무성함을 더해가고, 나는 생각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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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4동 | 파크리오
Spring Fever
요즘이야기 2011/04/26 10:33
NIKON CORPORATION | NIKON D100 | 1/800sec | F/0.0
20110416 여의도 윤중로
벚꽃을 보러도 다녀왔고 중간고사도 마쳤다. 영어회화도 한 학기가 끝났다.
엊그제 만발하던 벚꽃잎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 어느날인가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식사를 하고나면 졸립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 진다.
봄은 그렇게 흐르고 있다. 좀 추워지긴 했지만... ^^
조금 혼란스럽고 조금 두려운 기분은 Spring Fever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린다.
다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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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벚꽃길
이번주는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
학교에서, 아니 연구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회화 수업을 듣고 학교에 도착해 정신없이 걷다가
문득 바라본 나무가지 사이로 비친 햇살에 벗꽃잎이 투명히 비친다.
아 봄이 오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