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45

20060323 갑니다.

내일이면 출발입니다. 아침 9시 30분 비행기. 새벽에 일찍 일어나 공항에 가야겠네요.오늘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하고준비는 뭐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짐도 덜 쌌는디 -ㅁ-;어리벙벙하지만 가긴 가나 봅니다. 돌아올때까지 다들 무난하게 평소처럼 잘 지내길 빕니다. 아. 로밍해서 갈 예정이니 정말로 급하신 분만 전화 주세요 -_-;사진은 엔화 여행자 수표입니다. 비상금;;; 크크

생각 2006.03.23

20060320 빈둥빈둥

여기는 시청역 근처 스타벅스. (혜정냥네 회사 맞은편)오늘의 커피 그란데 한잔과 노트북, mp3플레이어와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여권찾고 뱅기표 찾고 카드 재발급 받고;; 카메라 배터리도 주문하고.. (남대문에서 살라했는데 인터넷이 더 싸서,, 좀전에 질렀다는;;) 여행계획좀 세워보겠다고 스타벅스에 들어와 앉았는데 이래저래 -ㅁ- 딴짓만 하고 있네요 유스호스텔증도 발급받고 휘적휘적 돌아댕기다가 집에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생각 2006.03.20

20060318 핑계

이렇게 쉬어본 토요일은 또 어딨을까 싶을정도로 늘어집니다.낮엔 잠깐 나가서 밥먹고 왔고지금은 노트북으로 엎드려서 글작성중입니다.무할할.어젠 일마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쓰러졌다는.. 마무리라는것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일이네요.. 2002년 10월부터 거진 2년동안 쉬지않고 해왔던 일이었기도 하니.. 허허.뭐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습니다만. 말하고 싶은것은 -_-;오늘 내일은 포스팅을 쉬겠습니다. (어제는 대충 넘어가죠-_-)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기기운도 살짝있고,여행계획도 짜야하는데 그냥마냥 늘어지고 싶네요.아. 저 여행갑니다.3/24 도쿄 in 4/7 후쿠오카 out아직은 저것 밖에는 정해진게 없네요뭐 여튼. 엎드려 빈둥빈둥 인터넷 하다가 좀 더 자야겠네요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자..

생각 200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