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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끝을 바라보다

2년만에 밖에서 맞은 추석 명절도 다 지나고 이제 한달쯤 남은 시간 속으로 돌아갑니다. 9월말에는 1년쯤 머문 이곳을 떠나게 되어 방을 치우고 이삿짐도 싸두었습니다. 새로운 생활이 계속 제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 겁나기도 하지만 준비 단단히 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에도 힘이 되주는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에 한바탕 웃음안고 돌아갑니다.

생각 2008.09.16

20080719 흐르는 시간

30년 가까이 제자리를 지키던 망가진 시계는 멈춘 채로 날 기다리고 있지만,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갇힌 채로 지내야 하는 날도 이제 벌써 90여 일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휴가 나왔습니다. 안에서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길 바라곤 하는데 밖에 있는 짧은 시간엔 조금은 느리게 흘러줘도 좋아요. ^^; 사진을 정리하고 액자를 선물하고 사람들을 만나 밥을 먹고 차를 마실 겁니다. 따뜻함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요. 비 내리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생각 2008.07.19

20080524 행운을 빌다

바람쐬러 왔습니다. 날씨가 푹푹 찌는군요. 다른 때보다 넉넉한 시간을 준비해 온 만큼 좀 더 알차게 '놀다가' 가야겠습니다. -_-; 내일은 토익을 볼 예정이고 지인의 결혼식에도 가봐야 하고 이래저래 또 오지랖 넓게 돌아다닐 듯싶습니다. 이 글, 이 사진을 보는 누군가를 위해 또 하나의 시험을 치를 나 자신을 위해 행운을 빌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생각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