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4 하늘 사진을 찍게되고 나서 부터는 하늘을 자주 보는 습관이 들었다. 순간순간 보이는 하늘의 구름, 빛이 삶의 작은 휴식이 될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놀랍다. 하루이야기 2006.01.30
20051002 춘천에가다 춘천. 공지천.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 조작과 부족한 배터리에 건진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곳에서 맡았던 한줄기 바람처럼 즐거운 기억. 하루이야기/Somewhere 2006.01.30
20050930 신촌. 오뎅집 처음 Dynax 5D를 손에 쥐었던날. 회식을 했었고, 뛰었고, 비가 왔다. 잠시 비를 피해 들어선 오뎅집에선 따스한 연기가 피어올랐다. 하루이야기 200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