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0080203 하늘을 보다

pakddo 2008. 2. 3. 19:25
광화문 어딘가의 하늘

광화문 어딘가의 하늘


이번엔 정말 정신없이 돌아치기만 했네요.
사흘내내 어찌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봤어요.
잠깐이지만 굉장히 편안한 기분이었답니다.
고마운 사람들 덕택에 또 한동안 버틸힘을 잔뜩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