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2006/osaka

20060404 오사카 방황

pakddo 2007. 1. 13. 17:00

오사카에서의 이틀째.
짐을 다 싸고 나서기 전 숙소의 모습을 담아본다. 정말 횡~ 한 느낌.
왠지 모르게 지금껏 묵었던 숙소들 보다 쓸쓸했다.

체크아웃을 했고 걷기 시작했다. PC방에서 알아낸 하드 a/s 전화번호로 국제전화를 걸어서 어제 고장난 fotomore의 사망을 확정지었다. 흑. ㅜ.ㅡ 이제 사진은 어쩐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