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보자..
한옥느낌의 인테리어.
일단 그냥 들어가면 1인당 잔치마당(?) 인가 하는 뷔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메인요리를 한가지 시키면 뷔페이용은 무료.
단지 메인을 두개시키기엔 양이 많고
하나 시키기엔 뷔페가격이 아깝다.
대충 조용한 실내
이것 저것 만들어 먹게 해놨다.
처음 접시.
흠.. 많이 먹지는 못한듯 싶다..
고추장 등갈비 폭립?
좀 짰다..
방패연 문양의 인테리어
이런저런 자잘한건 맘에 들었으나..
두번째 메인으로 시켰던 찌개도 짰으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남긴음식을 싸가기로..
포장이 예쁘다..
음식보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더 많이 쓴듯한 느낌도...
후식코너는 무난했다.
이런저런 사진들을 남기는중..
실컷 사진 찍고 있는데
찍지 말란다;;;
흠... 음식이 좋았다면
좋은 글과 함께 올려줬을텐데;;
음식도 그냥 그랬는데 까칠하게 구니. 별로 좋은 기억은 안남은듯.
일부러 가볼만한 가게는 아닌듯하다.
뭔가 돌잔치 비슷한것도 하는데 흠..
뭐 가보는 사람이 판단할 문제.
나는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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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일주일이 갔네요..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끝을 위한 시작.
혹은 시작을 위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