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을 쓰기로.
뜨거운 불판에 설익은 고기와 밥과 소스 등등이 얹어져 나온다.
살살 비비면 완성.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맛난다.
귀여운 장식.
지글지글 시즐링.
일본에도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두종류의 소스
마늘간장하고 매콤한맛? 이었던가.. 흠.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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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일을 관두게 되어서 이래저래 기분이 착잡하네요.
술에 절은 몸은 그닥 좋지않구만요.
일찍 잘랍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사진 좋고, 색감 좋고...^-^
저도 남들처럼 음식 사진을 찍고 싶은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
사진 기술이야 그렇다쳐도 음식 나오자마자...
카메라부터 꺼내기란...^-^
에구 과찬이십니다아~
저는 그냥 식당가면 자연스레 꺼내들게 되네요 -_-;;
일단 DSLR은 있으시니 똑딱이를 하나 들고 다니시면
좀 어색함을 없애시기 쉬울듯...
저는 매일 들고다니다 보니까
주위사람들에겐 별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_-;;;;
아무때나 마구 꺼냅니다. 무식할정도로;;;;
카메라를 매일 들고다니게 된 이유는..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에요.
기억 한구석에 남아 먼지가 쌓일 그 순간을
사진으로 끄집어 내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 나지도 않는 그날의 순간은
여전히 그대로 하드에 -_- 남아있거든요.
맛있어 보인다! 오오...
배고파.. 쩝
^^ 밥먹고 댕겨라!
페퍼런치 맛은 별로 그냥그런..키득. 속도면에서는 괜찮음.
빨리 지글지글 하고 나와서
맛나보이는건가? 크크
지글지글한건 좋았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