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항
읽는 사람보다는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야밤에 좋아요나 누르고 있다는게 갑갑해서 대충 끄적끄적.말과 글을 활용하는 방법을 많이 단련했다 생각했지만, 여전히 어렵다.어젠 참 자전거 타는게 재밌더라. 집에서 끼적끼적 선풍기 앞에서 뒹굴거리다가모자 대충 눌러쓰고 동네 나갈때 입는 반바지에 크록스 대충 신고 남영에 군자에 잘도 쏘다녔네.장비나 복장 신경안쓰고 너무 좋았다.잘하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이 문제인가?맥주/커피/연구/자전거/사진......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