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15th day Fukuoka, Japan 딱히 갈 곳이 없어서, 계속해서 캐널시티 주변을 맴돈다. 별생각 없이 다시 안쪽 광장으로 나서는데 웬 공연을 하고 있다. 자전거 묘기를 보여주는 외국인. 자연스레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신기한 듯 바라본다. 거의 끝나갈 무렵에 보기 시작했는지 아쉽게도 공연은 금방 끝이 났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서양사람 모습이 보기 좋다. 슬슬 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처 버스정류장에 가서 선다. 이 근처를 도는 버스들은 100엔 버스라는 이름으로 운행하고 있어서, 100엔 동전 한 개만 내면 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_-; 퇴근시간이 가까워진 건지 버스에 사람이 가득하다. 자리를 비집고 안으로 들어서 흔들흔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