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보기
- 와이프가 일을 시작하고는 애기 등하원을 전담하고 있다. 코로나 덕분에 재택이 길어지면서 아기랑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와이프의 산후 우울증이나 왜 그리 나에게 짜증이 많았는지 이해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된다는 것.
https://www.instagram.com/p/COfRxwcstnm/
맥주
- 재택을 하고 회식도 없고 밖엘 잘 못 다니니 맥주를 사다가 집에서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오픈 채팅방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면서 맥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었다.
https://www.instagram.com/pakddo_beer/
커뮤니티 글쓰기 (맥주 글)
-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커뮤니티에 맥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담당 직원들이 도와달라고 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반응이 재미있기도 했고 기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 해서 하고 있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에 일희일비하는 건 이런 거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bit.ly/3uoB74b
클럽하우스 (맥주 수다)
- 처음에는 그냥 별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제는 매주 목요일 밤에 음성 채팅방 진행자를 하고 있다. 맥주라는 취미를 이렇게도 발전시킬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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