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2006/fukuoka

20060407 JR하카타역

pakddo 2007. 5. 23. 20:00


잔뜩 어질러 놓은 방 창문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스민다.
아~ 잘 잤다.

그리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시간.
꽤 오랜 시간 나와 함께한 38L 들이의 MILLET 배낭에
구기듯 짐을 챙겨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