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

20070422 시험과 맥주

군대, 새로운 시작 Tribute to ji-woo,Nam. 2005 졸린 눈을 부비며 버스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경수중학교. 흐릿흐릿한 날씨. 느릿느릿 걸어서 시험장으로 들어선다. 가방 멘 사람들이 아침 일찍 움직이는 모습들. 가끔 시험을 보러 오면 고등학교, 중학교 다닐 적 생각이 난다. 별 신날 것도 없던 그때가 조금 그립다. 기출문제들을 꺼내 놓고 시험준비를 한다. 흠... 실기 시험이라고는 해도 객관식. 좀 이상하다 싶다. 그래도 뭐. ^^; 멍하니 두리번거리다가 보니 교실 한편에서 대학 동기를 만났다. 진작에 제대하고 졸업을 앞둔 친구를 여기서 보다니 세상 정말 좁다. 뭐 별일 없이 시험이 끝나고 (별일 있으면 안 된다. -_-) 친구를 꼬셔 점심을 얻어먹으러 근처 허름한 중국집..

군대, 새로운 시작 2008.05.15 (4)

20051011 길거리

명동 길거리. 길―거리[―꺼―][명사] 사람이나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 가구(街衢). (준말)거리1. from http://krdic.naver.com 저녁을 먹고 명동 거리 순찰에 나섰다. 못보던게 보인다. 명동 Avatar 건물에 Kosney가 대형매장으로 들어섰다. 1층에는 일반 매장인데 2층에는 뭔가 특이한 형태의 매장을 꾸며놨다. 약간은 일본을 흉내낸듯도 한, 잘 접해보지 못한 스타일의 매장이랄까. 크큭.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쓴 매장. 아직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fitting room도 독특하게.. -_- 옷갈아입기 겁나게 만들어놓은;;; 전구가 가득한 Display =_= 역시 백열전구는 뜨겁다. Orangina를 파는 곳이 있다며 나를 데리고간가게. 정말 좋아하는 Orangina..

하루이야기 2006.02.22 (4)

20051011 페퍼런치

명동에 있는 페퍼런치 저녁을 먹으러 갔다. 쿠폰을 쓰기로. 뜨거운 불판에 설익은 고기와 밥과 소스 등등이 얹어져 나온다. 살살 비비면 완성.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맛난다. 귀여운 장식. 지글지글 시즐링. 일본에도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두종류의 소스 마늘간장하고 매콤한맛? 이었던가.. 흠.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다 postScript 정신없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일을 관두게 되어서 이래저래 기분이 착잡하네요. 술에 절은 몸은 그닥 좋지않구만요. 일찍 잘랍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하루이야기/Somewhere 2006.02.2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