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니 독특한 건물이 보인다.
오호. 매니아의 천국이라는 만다라케. 후쿠오카점이다.
절대 -_- 의도하고 찾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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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쌓인 만화책과 게임팩들.
이런식으로 5층 건물인가가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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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예전 애니매이션 실제 필름 원판이라고 하는 물건.
저게 0이 몇개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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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한 동인지들도 가득하다.
정말 오타쿠틱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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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대전집도 발견. ^^
천천히 둘러보며 이것저것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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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소장판도 있고...
근데 가격이 다들 눈이 휘둥그래해질만큼 비싸다.
아니.. 우리나라에서 구하는 것 보다는 싼건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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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장난감인형들도 가득.
신이나서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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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 장난감을 팔고 있는 코너.
쇠로만든 로봇을 만들어내다니 역시 일본사람들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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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관련 큐브릭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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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전부 비싸다. -_-;
내가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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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분위기의 몽환적인 가게에서 한참을 휘휘돌다가 밖으로 나선다.
위쪽 층에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된 층도 있었다. 과연 여성용층에는 뭐가 있던거였는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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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건물을 나와 조금 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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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너머의 험악한 사자(?)상도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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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는 가운데 교복 가게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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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예쁘장하다. ^^
벌써 점심시간이다.
대충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아무곳이나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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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같은 곳이었는데 튀김덮밥 셋트를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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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혼자라고 주방이 보이는 테이블 자리를 줬다.
냄새가 좋아서 더 배가 고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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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우동과 튀김덮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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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랑 가지, 고추(?) 어쨌거나 맛있어 보인다. 양은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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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놓인 파를 잔뜩 뿌려 실컷 먹고 나왔다.
후다닥.
혼자 먹으면 좀 허술하게 먹기 마련인데도 -_- 난 꾸준히 챙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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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우동을 판다는 WEST라는 가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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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처에는 점점 큰 건물들이 많아진다.
시내가 가까워 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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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들 사이로 걸음을 옮긴다.
바람은 좀 불지만 그래도 비는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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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로 가지?
고민하며 걸음을 옮긴다.
postScript
^^;
급하게 posting하고 나가봅니다.
저녁만 되면 바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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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복은 참~ 고적틱해~
근데도 전혀 촌스럽다는 생각은 안들어-
모 우리나라 교복도 이쁜것들이 많기는 하지만-ㅋㅋ
근데 저 점심은 너무 소심하신데-
그거 먹고 배가 부르디?
고적틱이라... ^^
일본이건 우리나라건 교복입은 학생들 보면 파릇파릇(?)해서 좋아요.
허허. 저 점심도 밥이 있어서 그랬는지 나름 배불렀답니다. 역시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하.
만다라케에 여성용매장이 따로있단말야?
; 구경못했었잖아
와우~
샤방샤방한것들이 가득한가 =ㅂ=
남성용에는 부끄부끄 언니들이 가득하고?
요런거야?
내가 일본갔을때는 남들은 돌아댕기다 쉽게 나온다는 만다라케가
왜찾아도 찾아도 안나오는지
여성용매장이 한층이었어. -_-;
아마도 샤방샤방하지 않을까 싶더라. 남성용매장엔 정말로 부끄부끄한 만화들이 잔뜩;;;;
난 희한하게 그냥 나오더라. 하도 싸돌아 댕겨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