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간판이 맘에 들어 멍하니 바라보고 섰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60sec | F4.5 | 50mm | ISO-100
높다란 천장을 바라보다가,
지하철을 타러 간다.
1일 승차권 샀으니 본전은 뽑아야지. 훗. ^^;

KONICA MINOLTA | DYNAX 5D | 1/5sec | F4.5 | 50mm | ISO-400
흐르듯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을 간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60sec | F4.5 | 28mm | ISO-400
이번에 도착한 곳은
니시진역. 마크는 서쪽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곳을 형상화했다는 듯.
뭐 그렇다니 그런가 보다 한다. ^^

KONICA MINOLTA | DYNAX 5D | 1/15sec | F7.1 | 28mm | ISO-400
그러고 보니 가방을 멘 아이들이 많이 지나긴 한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20sec | F7.1 | 28mm | ISO-400
한가해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을
신기하듯 구경하면서, 출구를 향해 걷는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30sec | F7.1 | 28mm | ISO-400
출구를 확인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근처에 학교가 많다.
소학교, 고등학교, 대학까지 있다.
목적지를 확인하고 또 걷는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40sec | F7.1 | 28mm | ISO-400
역이 꽤 넓어서 한참을 걸어간다.
일본 지하철역은 얼핏 보기에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다.
두리번거리며, 역을 나섰는데 바로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다.
걸음을 안쪽으로 옮겨본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15sec | F7.1 | 28mm | ISO-400
술을 좀 사볼까 하고, 기웃거려보다 발견한 예쁜 놈.

KONICA MINOLTA | DYNAX 5D | 1/40sec | F5 | 28mm | ISO-400
발그레 웃는 술잔이 눈에 들어와서, 저기 저 분홍빛의 청주를 한 팩 샀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250sec | F5 | 28mm | ISO-400
봉지를 달랑달랑 들고 길로 나서는 길.
돈키호테 니시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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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길을 걷는다.
어렴풋이 해가 지는 듯.

KONICA MINOLTA | DYNAX 5D | 1/250sec | F8 | 28mm | ISO-400
멀찌감치 보이는 저 뾰족한 것. 저기가 내가 찾는 곳이로구나.

KONICA MINOLTA | DYNAX 5D | 1/80sec | F8 | 28mm | ISO-400
"그대로 멈춰라" 동작을 하는 조형물.
익살맞다. ^^;

KONICA MINOLTA | DYNAX 5D | 1/640sec | F1.7 | 28mm | ISO-400
가로수 색이 참 곱다.
누가 레몬색과 연두색을 절묘하게 섞어서 일일이 색칠해 놓았나 보다.
색종이로 만든 건 아닐까? -_-;
미심쩍어하며 -_-; 만져본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320sec | F1.7 | 28mm | ISO-400
자연이 만들어내는 빛깔이 아주 예뻐서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 않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800sec | F1.7 | 28mm | ISO-400
잘 꾸며진 길을 따라서 빨간 자동차가 지난다.
지나는 차도, 거리의 사람도 드문드문, 하나씩만.
조용한 분위기에 따라 나도 살살 걷는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60sec | F2.2 | 28mm | ISO-200
건물을 통해서 반대쪽으로 가려고 들어섰는데,
안쪽 불빛이 나를 홀리듯 잡아끈다.
안으로 가려는 발길을 달래서 목적지를 향해서 몸을 움직인다.

KONICA MINOLTA | DYNAX 5D | 1/200sec | F4.5 | 28mm | ISO-200
건물을 나서니 높다란 건물 사이로
뾰족탑이 보인다.
찾았다아~ ^^;
postScript
실컷 놀다 들어온 후유증인지,
꽤나 졸리네요. 하핫.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 계란 후라이 모양 맘에 드는데요~ 으흣.
저도 꽤 탐났지만, 못사왔어요.
저걸로 사올걸 그랬나봐요. 하핫.
^^; 요새 바쁘신지 통 뵙기 힘드네요~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