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0060318 핑계

pakddo 2006. 3. 18. 20:13

이렇게 쉬어본 토요일은 또 어딨을까 싶을정도로 늘어집니다.

낮엔 잠깐 나가서 밥먹고 왔고

지금은 노트북으로 엎드려서 글작성중입니다.

무할할.

어젠 일마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쓰러졌다는..
마무리라는것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일이네요..
2002년 10월부터 거진 2년동안 쉬지않고 해왔던 일이었기도 하니.. 허허.

뭐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습니다만. 말하고 싶은것은 -_-;

오늘 내일은 포스팅을 쉬겠습니다. (어제는 대충 넘어가죠-_-)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기기운도 살짝있고,

여행계획도 짜야하는데 그냥마냥 늘어지고 싶네요.

아. 저 여행갑니다.

3/24 도쿄 in 4/7 후쿠오카 out

아직은 저것 밖에는 정해진게 없네요

뭐 여튼. 엎드려 빈둥빈둥 인터넷 하다가 좀 더 자야겠네요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지겠죠.

내일은 영화도 한편보고 날씨가 좋으면 사진이라도 좀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postScript
이래저래 오늘 포스팅도 1day1posting으로. -_-
가끔은 이렇게 신변잡기. 혹은 그 외의 것들로 포스팅하는것도 재미있겠네요.
분류를 새로 만들어 보죠. 신변잡기